2023 LCK 스프링 스플릿 스플릿은 세계 챔피언 "데프트" 김혁규와 그의 전 소속팀인 DRX 사이에서 벌어졌습니다. 데프트의 새 팀 Dplus KIA는 이번 스플릿에서 지금까지 단 한 경기도 드롭하지 않은 유일한 팀입니다. 그 이유는 어쩌면 1,000일 넘게 LCK에서 선택을 받지 않은 엘리스를 선택했기 때문일까요.
1일차 전 라이벌이자 LCK Summer 2022 챔피언 Gen.G에게 2 대 0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T1 로스터는 지난 시즌과 같은 팀을 유지하고 있지만 1월 20일 KT 롤스터에게 한 게임을 드롭하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 생각에 KT 롤스터는 올해 좋은 경기를 펼칠 준비가 되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높이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BDD" 곽보성 그리고 "에이밍" 김하람이 좋은 기량을 펼칠 공간을 얻었고 최근 세계 대회 결승에 진출팀으로부터 게임을 가져왔다는 사실이 T1 베터들과 팬들을 걱정스럽게 만듭니다.
T1에게 패배한 후 Gen.G 로스터는 1주차에 두 번째로 쉽게 밀려난 DRX를 상대로 한 두 번재 경기에서 반등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새로 넘어온 "페이즈" 김수환은 진과 제리로 각각 8/0, 10/0의 기록을 거두었습니다. 저는 DRX가 1주차에는 리그 최고의 팀들을 상대했기 때문에 앞으로 몇 주 동안은 반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첫 상대가 약체였기는 하지만 BRION은 농심 레드포스(KT 롤스터에게도 패배)를 꺾고 광동 프릭스와의 접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1주차 2승 0패의 기록으로 놀랄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모건" 박루한은 컬트적인 인기와 개인 팬들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팀의 성적인 스플릿을 마감할 때 중위권으로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이 팀에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 게으른 분석일 것입니다.
BRION과 마찬가지로 새로 팀을 정비한 한화생명 로스터는 최근 세계 챔피언에 오른 "제카" 김건우 및 "킹겐" 황성훈이 포함되어 있으며 신속하게 거둔 2 대 0 승리로 광동 프릭스를 꺾었습니다.
"엔비" 이명준은 "클로저" 이주현의 지원을 받으면서 3 경기에서 완벽한 기량을 펼치고 리브 샌드박스에게 전 세계 챔피언 한화생명을 상대로 2 대 1의 근소한 승리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그가 2021년 세계 챔피언 "바이퍼" 박도현을 상대로 플레이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코 과소평가할 수 없는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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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를 토대로 한화생명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조금 이를 수도 있지만, 팀에 지나친 투자를 하기 전에 팀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는 ㅈ조언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개막전을 진행하는 동안 중국 및 유럽 대회들과 비교했을 때 몇 가지 더 놀라운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몇 주 대회를 진행하는 동안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경기들이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팀들과 낮은 기대를 받고 있는 팀들 사이에 펼쳐집니다. 예외가 있다면 큰 기대를 받고 있는 Dplus KIA와 T1의 대결일 것입니다. "페이커" 이상혁은 라이벌 "데프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다짐을 하고 있겠지만, 저는 이 경기가 어느 쪽으로든 흐를 수 있으며 "데프트"와 Dplus KIA가 이길 것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