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파워 랭킹: 1주차 및 2주차

"룰러" 박재혁은 Bilibili Gaming (BLG)을 상대로 한 첫 경기에서 쿼드라킬로는 부족했다고 생각했는지 데뷔전 마지막을 펜타킬로 마쳤습니다. 이것은 선수가 본인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확실한 방법일 것입니다. JD Gaming(JDG)은 BLG에 한 경기를 내주었지만, 이들이 스프링 스플릿의 남은 기간 동안 리그를 지배하는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저의 믿음은 변함 없습니다.

BLG는 천쩌빈(Chen “Bin” Ze-Bin), 쩡치(Zeng “Yagao” Qi)와 같은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 능력이 있는 팀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JDG에게 2 대 1로 패배한 것은 JDG 팀의 힘을 생각해보면 인정할 수 있는 일이지만, FunPlus Phoenix(FPX)에게 경기를 내준 것은 아직 이 팀의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되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BLG의 순위에 대한 저의 첫 예상은 바뀌지 않겠지만, 이번이 스프링 스플릿의 첫 주 경기이므로 앞으로 많은 변화가 나타날 것입니다.

Invictus Gaming’s (IG)이 Anyone’s Legend에게 거둔 승리는 그리 놀랍지 않지만 린위훙(Lin “Tangyuan” Yu-Hong)과 그의 동료들을 상대로 얻은 승리는 Royal Never Give Up (RNG)에 대한 의심을 들게 합니다. 이것은 Weibo Gaming에게 리위안하오(Li “Xiaohu” Yuan-Hao)를 뺏긴 일이 예상했던 것보다 리그 순위에 큰 영향을 줄 것임을 나타내는 징후일까요?

과민반응하기는 이르고 저는 아직도 RNG가 탑 5 안에 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이 팀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며 특히 인상적인 안산예( An “Ahn” Shan-ye)를 잘 살펴볼 것입니다. Oh My God (OMG)과 같은 약팀을 상대할 때, RNG는 문제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Ninjas in Pyjamas (NiP)는 Zeri 및 Yuumi의 연이은 경기로 Ultra Prime을 가볍게 이겼습니다. NiP의 서포트 선수 왕숴줘(Wang “Zhuo” Xu-Zhuo)는 죽지 않고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압승에 대해 살펴보자면 LNG Esports의 "타잔" 이승용은 인상적인 바론 스틸로 ThunderTalk Gaming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Rare Atom 및 LGD Gaming 역시 이번주에 격돌했습니다 힘들게 세 경기를 연이어 치른 Rare Atom은 LGD Gaming을 상대로 우위를 차지하고 첫 1승 0패 기록을 획득했습니다.

2022년 LPL 서머 스플릿 기간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한 Team WE가 개막 시리즈에서 FPX를 쓰러뜨린다면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훨씬 강한 미드라이너인 주줜란(Chu “FoFo” Chun-Lan)을 상대하면서 평소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EDward Gaming (EDG) 소속인 이 선수는 두 경기 시리즈에서 단 한 번만 실수를 하며 Team WE의 달콤한 허니문 기간이 일찍 막을 내리게 했습니다.

Weibo Gaming은 TES를 상대로 로스터 데뷔전을 치르며 개막전을 마지막으로 치르는 팀이 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어느 쪽으로든 흘러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최종 순위에서 TES가 더 우세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Weibo Gaming은 리그 최고의 자리를 노릴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Weibo Gaming의 인상적인 능력, 특히 봇 라인 듀오인 왕광유(Wang “Light” Guang-Yu)와 류칭쑹( Liu “Crisp” Qing-Song)이 3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으로 이 시리즈를 2 대 1의 접전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더샤이" 강승록이 니달리를 고르지 않고 2 경기를 내주지 않았다면, 이 시리즈가 이렇게 접전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Weibo Gaming은 분명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